보송보송이
햇살좋은 하루가 또 시작을 했어요 아침부터 떡국을 먹고 나니 몸이 노근한게 느러지는것 같아요 커피을 한잔하면 괜찬을까해서 마셔보지만 역시 느러지네요 어젯밤깊은 잠을 못잔것이 원인인것 같네요
저번에 주스용 키위을 한박스 샀어요 너무 생거라 며칠 두었다가 어제 다까서 토막을 내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을 했어요 조금씩 갈아서 먹으려구요 우유랑 같이 갈 을 예정이예요
우리 딸들이랑 늘 걷는길이 있는데 요즘 통 가질 못햇어요 그렇다고 운동을 안한것은 아니고 우리뒷산을 다녀서 그 산책로을 못간거지요 그길을 걷다보면 보송이라는 강아지가 한마리 길옆에 묶거 있었답니다 하도 털이 많고 보송보송 해서 우리딸이 보송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갈때마다 간식을 가저가 주곤 해서 ' 우리가 지나갈때는 너무 좋아하며 꼬리을 치곤 했어요